원래 크록스를 좋아하던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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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ocssize
작성일
2024.06.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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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극혐까지는 아니였지만,
원래 크록스를 좋아하던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생김새도 그렇고 다리 길이가 한쪽이 짧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쪽 신발에 깔창을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크록스는 그럴 수 가 없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크록스 신을 때 양말을 신고 그 안에 넣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만큼 많이 신어서 응용력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무 생각없이 어디 나갈 때 무슨 신발에 발을 넣을 까 고민 하지 않습니다.
동네 마실 나갈 때에는 무조건 아이다스 삼선이었지만 이젠 무의식적으로 크록스에 발을 넣습니다.
그러다가 어는덧 이제 외부 모임이나 활동에도 의식적으로 크록스에 발이 갑니다.
물론, 아직도 디자인에 호불호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크록스에 맞게 입고 다닌다는게 처음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크록스에 맞게 아니 "크록스 답게 신고 다니자"를 이야기 하고 싶어졌습니다.
원래 크록스를 좋아하던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생김새도 그렇고 다리 길이가 한쪽이 짧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쪽 신발에 깔창을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크록스는 그럴 수 가 없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크록스 신을 때 양말을 신고 그 안에 넣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만큼 많이 신어서 응용력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무 생각없이 어디 나갈 때 무슨 신발에 발을 넣을 까 고민 하지 않습니다.
동네 마실 나갈 때에는 무조건 아이다스 삼선이었지만 이젠 무의식적으로 크록스에 발을 넣습니다.
그러다가 어는덧 이제 외부 모임이나 활동에도 의식적으로 크록스에 발이 갑니다.
물론, 아직도 디자인에 호불호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크록스에 맞게 입고 다닌다는게 처음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크록스에 맞게 아니 "크록스 답게 신고 다니자"를 이야기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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